청정고을 ‘함평 나비쌀’ 名品브랜드로 육성

함평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나비라이스센터

함평 나비의 고장, 함평 천지의 맑고 깨끗한 자연에서 재배한 프리미엄 먹거리인 ‘함평 나비 쌀’은 함평천지한우에 견줄 만한 숨은 보석 같은 브랜드 가치를 지닌다. 밥맛이 가장 좋은 단일품종 벼를 종자공급부터 수확까지 재배 방법을 통일한 까닭에 한 농가, 한 뜰에서 지은 것처럼 쌀의 품질과 맛이 균일하다. 단일품종 순도 95% 이상, 단백질함량 6% 이하, 96% 이상 완전미(Head-Rice)만을 엄선한다. 최상의 밥맛을 제공하기 위해 최적의 비율과 함량 연구를 바탕으로 도정했다.

깨끗하고 안전한, 최첨단 관리시스템, 고품질의 결정체

‘친환경 브랜드’라 명명하고 친환경단지 조성을 통해 재배된 친환경 쌀인 ‘함평 나비 쌀’을 필두로 함평 천지에서 나오는 단일품종 새청무 벼를 우렁이농법으로 계약 재배한 고품질 쌀 ‘우렁색시미’, ‘신동진 쌀’ 은 일반 품종에 비해 1.3배 굵고 질퍽하지 않으면서 꼬들꼬들하고 딱딱하지 않은 맛의 밥이 만들어져서 식당에서 주로 선호하는 쌀이다.

가정마다 건강한 식탁을 책임지기 위해 함평이 제공하는 쌀은 특성에 따라 고르는 재미가 있다. 우리나라 주식(主食)에 빠질 수 없는 쌀은 최대한 안심한 먹거리로 선택해야 한다. 함평은 예로부터 ‘함평 天地’로 알려질 정도로 풍요로운 고장이었다. 공장지대가 거의 없는 청정지역에 속하여 농업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닌 친환경농업 군이다. 친환경농업의 중심에서 나온 쌀은 한 번 맛보면 계속 찾게 된다. 건강을 챙기면서 천상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함평 나비 쌀을 선택하는 게 어떨까? 함평천지 양파누룽지도 생산할 예정이다.  함평에서 생산한 벼를 현미로 바로 도정한 후 함평산 양파를 첨가한 양파 누룽지는 식사대용으로 좋고 당이 떨어지는 오후 시간 때 간식으로 적절하다. 이 역시, 함평군 농산물 가공센터에서 생산하였기에 안전한 먹거리라는 보장성과 맛 또한 일품인 데다 영양까지 충족할 수 있다.

함평 쌀 구매는 종류에 상관없이 편하게 집에서 인터넷 쇼핑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 전화 주문도 된다.

|인터넷 쇼핑| www.nabirice.nonghyup.com |무료 주문전화| 080-323-4060

인증받은 ‘대한민국 명품 쌀’로 건강한 식탁을 채우세요.

‘함평 나비 쌀’은 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16년 대한민국 명품 쌀로 선정되었으며, 2008, 2011, 2012, 2014년 네 차례에 걸쳐 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 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로는 총 16회나 선정되었다. 전국농협 RPC 대표브랜드 쌀 최우수상, 전국농협RPC 들녘별 계약재배 우수상, 제5회 대한민국 친환경 대상 농산물로 인정받은 이력을 내세운다.

함평군 농협조합공동법인(통합RPC)은 배후에서 핵심 역할을 한다. 농업인이 아닌 일반 군민들에겐 생소한 법인일 수 있지만, 2006년 5월, 함평군 관내 전 농협이 공동출자 하여 설립한 공동법인이다. 농업인이 생산한 벼를 수매하여, 가공·유통하는 역할하고 있으며 출범한 지 18년이 지난 현재는 독립법인으로, 자립 기반을 정착했다. 또한, 전국농협 RPC 중에서 상위 RPC로 발전한 혁혁한 공을 세웠다. 앞서 소개한 주요한 성과는 통합RPC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맛 좋고, 안전한 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려고 노력한 결과이다. 이처럼 함평 나비 쌀을 함평 대표 특산품으로 브랜딩한 선행 가치는 언제나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공급하려고 애쓰는 데서 출발한다.

철저한 품질관리와 최신 기술로 고품질 쌀을 생산합니다!

함평군 학교면에 위치한 최첨단 쌀 도정공장인 ‘나비라이스센터’를 운영한다. ‘농장에서 식탁까지’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함평 나비 쌀”을 생산하기 위해 GAP 우수농산물 기준에 부합한 농가와 계약 재배 단계부터 소비자 구입까지 이르는 전 과정에 거쳐 체계적인 품질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점차 증가하는 쌀 생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환경 변화 이슈에 대처하도록 <나비라이스 센터>를 마련했다. 예기치 못한 변화를 겪어도 농업인이 침윤(浸潤)되지 않고 맛과 위생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명품 쌀을 도정할 수 있게끔 최첨단 관리 시스템을 만들었다.

최근 쌀 소비량은 급감하고 생산량은 완만한 감소세를 보인다. 상시공급 초과 상태로 있는 것이다. 정부양곡 정책 변화로 인해 2005년에 정부의 추곡수매제도가 폐지되고 공공비축제가 도입되었다. 쌀의 수급을 농협이 오롯이 떠안게 된 실정에서, 쌀 판매가 농협의 역점 사업으로 대두됐다. 더욱이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 고품질, 안전성과 건강, 브랜드 쌀을 향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생산자는 벼의 지속적인 재배 의향, 생산비 보장과 전량 수매에 관해서 농협과 RPC를 향한 다양한 욕구가 증대되었다. 그 결과 지역 별 RPC간에 첨예한 경쟁 관계가 나타나고 시장 경제의 특성상 품질에 따라 가격 측정이 중요한 요소임이 다시 한번 각인된다. 결론적으로 적정 가격에서 쌀 판매가 잘 이루어져야만 RPC존립 기반을 확고히 할 수 있으며 나아가 농업인이 생산한 벼의 지속적인 수매가 가능해진다.

최첨단 위생클린도정시스템,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

함평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통합RPC)은 현미부, 백미부, 포장부를 별도 분리 설치하여 공장 내 먼지 오염을 원천에 차단하여 위생에 우선한다. 공장 내 전종사자 위생복 착용으로 깨끗한 위생 작업 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한다. 감도색선기, 완전미(HEAD-RICE) 선별기, 로봇적재, 자동화설비 등 고품질 쌀 생산시스템 등을 구축하여 엄격한 품질 관리에 따라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 이 밖에도 과학적인 시설인 저온냉각사일로(500t급) 6기 보유, 원료곡 하절기 15°C이하곡온 관리로 365일 햅쌀과 같은 맛을 유지한다. 품질분석실 운영을 위해 완전립율, 식미평가, 백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자체 품질 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함평군 농협 통합 RPC 대표이사로 근무하는 윤한수 대표의 질의응답을 통해 ‘함평 나비 쌀’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 명품 브랜드 쌀로 우뚝 설 수 있는 미래를 그리는, 함평 브랜드 가치를 기대하는 한 장면이 되었으면 한다.

[함평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통합RPC) 윤한수 대표이사를 만나다!]

Q. 간단한 자기소개와 소감을 이야기해 주세요.

A. 성원해 주시고 도움을 주신 분들 덕분에 올해 2월부터 함평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통합RPC)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7년 만에 농협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쌀에 따른 주변 변화를 기민하게 포착하여 농협을 향한 믿음을 보여주시는 분께 실망하게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걱정과 두려움을 잠재우기 위해서 더욱 부지런히 움직이겠습니다.

Q. 앞서 통합 RPC의 존립 이유와 간단한 역할을 설명해 드렸습니다만 대표이사로서 함평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의 역점 사업에 대해 보충 설명 부탁드립니다.

A. 통합 RPC의 핵심 역할은 네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⓵고품질 벼생산을 위한 기반구축 ⓶가공 ⓷판매 ⓸경영관리 입니다. 다양한 사업을 직간접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만 그중에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이 쌀 판매 사업입니다. 나비가 날아다니는 친환경농업의 중심, 함평군에 위치한 저희 「함평군농협쌀조합」은 규모화/전문화를 통해 함평 쌀의 품질 고급화와 경쟁력 강화에 힘씁니다. 예로부터, 농협의 존립 목적은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해왔으며 농협법에도 명시되어 있지요. 저희는 해당 법을 전제로, 농협 설립 목적에 근거하여 근본적으로 농업인/조합원에 역점을 둔 사업을 하며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도록 농협 운영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안합니다.

Q. 통합RPC의 향후 계획과 대표이사로서 마지막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실까요?

A. 함평 통합 RPC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할 수 있는 것은 농업인, 조합원의 적극적인 협력, 행정 기관의 지도·지원, 출자 농협 임직원의 협력, 통합 RPC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모두가 공동의 이익을 위해 혼연일체로 움직였기에 얻은 공적이라 생각하며 그동안 쌓아왔던 통합 RPC에 누가 되지 않도록 행동하겠습니다. 직원을 포함하여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경영체가 되어 완전 자립을 달성하는 RPC, 직원들의 자부심을 늘 간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RPC는 언제나 함평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미흡한 점은 개진해 가면서 우리 법인만이 할 수 있는 보람을 창출해 가는 사업을 확고히 하겠습니다.

농업인과 조합원께서도 농업·농촌·농협을 둘러싼 주변 환경의 변화를 직시하시고, 그 변화에 함께 적응해 갔으면 합니다. 함평 통합 RPC는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이 시대에 발맞춰 무게감을 느끼고 타진하겠습니다.